"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심의 2차 재난지원금" "휴업보상비 100만원 매출 피해 정도에 따라 지급" 정부는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8월 중순부터 아예 영업을 하지 못했던 고위험군 12곳에 대해 '휴업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8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지면서 고위험군 시설에 대해서는 영업 중단이 권고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은 전자출입명부 등을 작성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운영해오다가 곧 영업중단을 하지 않을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묻도록 상황이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영업 중지로 인해 매축에 큰 타격을 입었을 경우 이번 휴업보상비가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매출 타격의 정도에 따라서 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