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월 29일 남희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갑작스럽게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처음 남희석은 김구라를 향해 인상쓰고 등 돌리고 앉아있어 참 배려 없는 자세라며 꼬집었습니다. "초대 손님이 말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채 인상을 쓰고 앉아 있어"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다" 갑작스러운 남희석의 행동에 팬들은 의아해했는데요 남희석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라며 오랜 시간 고민끝에 꺼낸 말이라고 간단히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망신 당하고 밤에 자존감 무너져 나 찾아 온 후배들 때문" "약자 챙기시길" 논란이 이어지자 남희석은 2차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콩트 코미디 하다가 떠서 '라스' 나갔는데 개망신 당하고 밤에 자존감 무너져 나 찾아 온 후배들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