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사망 3

박원순 시장 사인 + 성폭행 피소 + 부동산 대책 향후 전망

"박원순 서울 시장 9년" "시민단체 출신 3선에 성공한 첫 서울시장" "인권변호사에서 사회운동가로 변신"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로 정치에 입문" 박원순 시장이 사망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자신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전 10시 44분 서울 종로의 관사를 혼자 나섰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외출 당시 복장인데요 어두운 계열의 복장을 착용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공관 근처 CCTV화면으로 박원순 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9일 10:44 관사 나옴 10:53 와룡공원 도착 15:47 휴대전화 꺼져 17:17 딸 실종신고 10일 00:01 북악산 삼청각 인근 야산에서 시신 발견 박원순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오전에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나갔는데 휴대전화가 꺼져있다며 112에 실종신고를 했..

사회 이슈 2020.07.10

박원순 시장 사망 원인이 전 비서의 성추행 고소(미투) 때문?

박원순 서울 시장이 9일 오전 10시 40분 이후 연락이 두절된 지 7시간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9일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의 딸이 직접 112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 처음 박원순 시장의 실종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딸은 오전에 "아버지가 유언과 같은 이상한 말을 남기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며 처음 112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0분 당일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홀로 서울 종로 관사를 나섰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CCTV를 토대로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하였고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동대와 소방관 등 770여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 ..

사회 이슈 2020.07.10

박원순 시장 실종 사망 + 비서의 성추행 고소 + 숨진채 발견

"오후 9시 박원순 시장 사망 확인" "정부 공식 입장 없어" "경찰 아직도 조사 중" 7월 9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오늘 있을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종로 관사를 떠난 박원순 시장은 아버지가 외출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딸의 최초 실종신고로 경찰의 합동 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오후 5시 17분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은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실종 4시간 만인 오후 9시경 박원순 시장의 사망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이 사망을 확인했고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하여 영안실을 마련했다는 것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경찰에서도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했다는 등 박원순 시장의 사망 확인에 ..

사회 이슈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