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나운서 출신 배현진의 발언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와 여러 인사들이 배현진을 향해 강한 비판을 퍼붓고 있는데요 故박원순 서울 시장의 장례가 치뤄지면서 박 시장의 아들인 박주신씨가 어제 11일 국내로 입국했습니다. 과거 박주신씨는 훈련소에 입소 했다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퇴소했다가 이후 재검을 통해서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4급 공익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신씨의 병역비리를 해결하라는 주장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현진은 페이스북에 "병역비리에 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 "장례가 끝난 뒤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며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