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AOA멤버들이 지민의 괴롭힘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했다며 특히 설현과 찬미에게는 자신의 입장에서 둘은 방관자였다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권민아는 AOA멤버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면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할 당시 옆에 있던 멤버들 각각의 태도에 대해서 자세히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설현과 찬미에게는 방관자라는 표현을 써 이후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아는 설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절친 김씨(설현)는 저 신씨(지민) 언니가 김씨 욕하고 험담처럼 이야기 할때도 동요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김씨(설현)를 원래 되게 아꼈던 친구였는데 신씨의 절친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가지는 못하다가 걱정이 되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했어" 민아는 설현이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