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발표 연기" "첫 정규앨범 발표 연기" "활동 잠정 연기" 가수 현아가 8월 26일 새 디지털 싱글 '굿걸'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재발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인해 컴백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현아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러한 건강상의 이유로 현아의 새 싱글 발표와 올해 안에 발매 예정이었던 첫 정규앨범 발표를 연기하게 되었으며, 연예계 활동 역시 잠정 연기하게 됐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현아는 지난해에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한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하반기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신곡과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오랜 기간 꾸준한 치료를 병행해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안타깝게도 컴백을 앞두고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상황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