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신현준은 13년 동안 전 매니저 김모씨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실을 언론에 폭로한 전 매니저 김모씨(=김광섭)는 이어 심현준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여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전 매니저 김모씨의 고발 김광섭씨는 신현준이 "2010년 검찰로부터 '프로포폴 과다 투약 의혹'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해당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광섭씨는 과거 신현준이 13년 동안 갑질을 했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현재 신현준 측과 명예훼손 등의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 고소장 반려 전 매니저 김광섭씨는 2020년 7월 13일 신현준을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강남경찰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