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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공식입장, 프로포폴 투약 무혐의

그알니 2020. 8.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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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신현준은 13년 동안 전 매니저 김모씨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실을 언론에 폭로한 전 매니저 김모씨(=김광섭)는 이어 심현준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여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전 매니저 김모씨의 고발

김광섭씨는 신현준이 "2010년 검찰로부터 '프로포폴 과다 투약 의혹'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해당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현준 공식입장

또한 김광섭씨는 과거 신현준이 13년 동안 갑질을 했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현재 신현준 측과 명예훼손 등의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 고소장 반려

전 매니저 김광섭씨는 2020년 7월 13일 신현준을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나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투약혐의를 신고 받은 강남경찰에서는 "고발과 관련해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2020년 7월 27일 해당 고발장을 반려했다고 합니다.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나온 것인데요, 경찰은 특히 해당 고소장을 반려한 이유에 대해서는 "2010년은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이며, 마약류 관리법의 공소시효 7년도 이미 지났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공식입장

신현준 공식입장

이에 신현준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씨가 "신현준이 마치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함부로 폭로하고 언론에 보도되도록 하여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과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준 매니저 갑질 논란에 죄송

영화배우 신현준이 최근 매니저에 갑질을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생방송 연예가중계를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전했습니다. 신현준의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는 13년 동안 계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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