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가 최근 의정부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졸업사진 패러디 중에 가나의 장례문화인 관을 들고 춤을 추는 일명 관짝춤(Coffin Dance)을 패러디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는데요 이것을 두고 흑인 비하이다 아니다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샘오취리는 이번 논란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소속사인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차원의 입장은 업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샘 오취리 논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의정부고 학생들의 흑인분장 관짝춤 패러디를 인종차별이라 비판한 샘오취리는 팬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오취리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