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중국 누리꾼들의 사이버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이효리 보호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마오' 논란을 빚은 가수 이효리는 중국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이렇게 이효리를 겨냥한 중국 누리꾼들의 사이버 폭력이 이어지자 '반크'가 이를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약자로서 1999년 1월 인터넷상에서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반크는 4일 이러한 중국의 사이버 폭력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터에는 STOP CHAUVINISM 스탑 쇼비니즘(맹목적 애국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