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필요하다고 말하는 감염자" 하리수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추태에 일침을 날렸습니다. 앞서 감염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대 병원의 간호사의 제보로 알려진 입원자들의 추태가 뉴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들은 택배를 배송시키거나 개인적으로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먹거나 삼계탕을 주문해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마치 호텔의 룸서비스를 이용하는 듯이 간호사를 부리는 것에 분노한 간호사의 제보가 이어진 것인데요 특히 이럴 경우 간호사들이 방역복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면서 환자들의 잔심부름까지 하게 돼 간호사 인력이 낭비되는 상황도 벌어진다고 합니다. 제보를 해준 최모 간호사는 "가뜩이나 방역물품 부족한데.... 코로나확진되서 입원한건데 지금 무슨 호텔에 룸서비스 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