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m 부근에서 역주행을 하던 2.5톤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박지윤 부부가 탄 차량에는 10대의 아들과 딸 4식구가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 가족은 목과 손목 등을 다쳐 고통을 호소하는 정도의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역주행 트럭운전자 최씨는 40대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였다고 하며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술쳐마시고 역주행에 멀쩡한 남의 가정 파탄낼뻔한 이 살인자를 평생 감옥에서 썩게 했으면 좋겠네요 죽으려면 혼자 뒤지지 왜 역주행해서 남의 가정에 날벼락을 맞게 하는지...
경찰은 최씨와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트럭씩이나 몰고 음주운전할 정도면 인생 X같다고 하면서 사는 사람 같은데 그렇다고 그런짓꺼리를 하면 안되죠 정말 화가나는군요
역주행 2.5톤 트럭과 정면충돌 교통사고라면 사실상 일반 차량이었다면 사망자가 발생했을 수 있는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더더욱 화가나는 것 이해부탁드립니다.
천만다행으로 박지윤 아나운서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볼보 xc90'모델로 알려졌는데요 시가 9천만원정도하는 차량입니다. 정말 차가 좋긴 좋군요!!
사고 소식에 너무 놀랐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사고로 누리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트럭운전자가 다리 골절상을 입었는데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는 경상을 입은 것에 대해 역시 '볼보' 라며 엄지를 척 치켜세웠는데요 앞으로 볼보의 인기가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도 그럴 것이 트럭과 정면 충돌해서 경상을 입을정도면 정말 엄청나게 튼튼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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