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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자신의 SNS를 해킹 피해사실을 전했습니다. 김하영은 30일 방송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마 전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하영은 "얼핏 들리는 얘기론 2~3만 원에 팔렸다던데 7년의 추억이 단 돈 3만 원에 팔렸다. 살 수 있다면 10만 원에 다시 사고 싶다"며 누군가 계정을 해킹해 돈을 받고 팔아넘겼다고 전했는데요 오랜 기간 사용해온 인스타그램 해킹에 안타까워했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던 SNS 인스타그램 해킹으로 지금은 포탈사이트에 새로운 SNS계정을 등록해놨다고 하는데요 "지금 포털사이트에 새로운 SNS를 등록해놨으니 거기로 들어와 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계정 생성 사실을 알렸습니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
김하영은 1979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41세인데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네요 김하영은 학창시절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공채 탤런트 시험에 잇달아 떨어지고 MBC 17기 성우 공채시험을 보던 중 재연 배우 제의를 받게 되면서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전담 재연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서푸라이즈가 아직까지 한다는 것 자체도 정말 신기하네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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