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최근 aoa전 멤버였던 배우 권민아가 리더였던 지민의 10년 동안 괴롭힘에 있어서 설현 찬미 등을 방관자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8일 권민아의 극단적인 시도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10일 권민아의 소속사인 우리액터스는 "권민아가 9일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는 어머니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이런 가운데 aoa는 활동을 전면적으로 중지한상태인데요, 가해자로 지목된 리더 신지민 양은 향후 연예계활동을 중지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지민 양의 연예계 은퇴와 함께 사실상 AOA도 해체 수순을 밟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설현 낮과밤 자진 하차요구

신지민의 연예계활동 중단과 더불어 누리꾼들은 설현의 방관자 논란으로 현재 설현이 출연 예정인 tvN 드라마 '낮과 밤'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이 설현의 자진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설현과 권민아의 문제는 별개라며 설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tvN드라마 낮과 밤은 2020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으로 남궁민, 이신영 등이 출연해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경찰 수사 드라마로 설현은 서울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차 없다!

aoa괴롭힘 논란으로 출연 배우 설현의 하차요구까지 있는 상황에서 '낮과 밤' 제작진은 "현재 예정대로 촬영이 진행중이다"라며 "현재 촬영이 꽤 진행 된 상태이기 때문에 설현의 갑작스러운 하차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보통 때와 다른 없이 촬영 중

이어 aoa논란이 있는 상황이지만 설현 등 촬영장 분위기는 보통때와 같다고 하며 AOA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설현의 속 사정은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는 티내지 않고 다른 배우들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현재 촬영이 진행중이며 촬영장의 분위기와 상황을 전했습니다.

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방관자 논란으로 설현에 대한 비난이 많은 상황인데요 직접적인 가해를 하지는 않았지만, 바로 옆에서 괴롭힘을 방관한 것에 대해서도 질타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절대권력 지민 앞에서 나서지 못한 것은 어쩌면 비슷한 또래 멤버들에게는 어려운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소속사FNC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관리가 너무 소홀하고 부실했던 점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설현의 하차 논란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으나 '낮과 밤'촬영은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하차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민아 사과 인스타그램

FNC 공식입장, AOA사태 사과

권민아 극단적 행동으로 응급실행 + 인스타 글은 삭제

권민아 설현 찬미 언팔한 이유 + 방관자

aoa권민아 공식입장 멤버들 언팔 이유

권민아가 지목한 한성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