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권민아 공식입장 멤버들 언팔 이유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현재 민아가 재탁에서 휴식중이라고 하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권민아가 SNS로 극단적 행동을 언급한 것은 오늘뿐만이 아니라며 FNC가 사과한 당시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보였습니다.

 

aoa전 멤버 권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다시 한 번 aoa멤버들을 언급했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손을 수술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놀란 팬들에 대해 오늘 올린 충격적인 사진은 오늘 일이 아닌 지난 달 FNC와 연락하다가 벌어진 당시의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권민아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보 촬영도 했고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aoa민아 폭로

FNC 거짓말

"관계자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권민아는 FNC관계자 측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관계자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라며 격앙된 마음을 글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또 "빌려고 온 사람이 눈을 그렇게 뜨고 칼을 찾고..."라며 당시에 자신에게 사과하러 왔던 지민의 행동을 다시 꼬집었습니다.

aoa민아 폭로

다시 자살시도

"FNC관계자 분 카톡 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자살시도"

"의사선생님들 힘들게 만드는 것 같은 생각에 죄책감이 들어"

 

권민아는 이번에 FNC관계자와의 카톡대화 중 거짓말로 일관하는 카톡 내용을 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FNC관계자 분 카톡 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자살시도 했다가 지금 소속사 매니저 동생이 일찍 달려와서 대학병원에 실려갔었어요" 권민아는 현재 팔을 하도 많이 그어서 이제는 신경선이 다 끊겨 마취도 안 먹히고 실 바늘 꿰매는 고통 다 겪으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제는 의사선생님들 힘들게 만드는 것 같은 생각에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민 사과문

"울다가 빌다가..."

 

지민은 지난 7월 4일 이번 괴롭힘 사건으로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민아를 찾아가 사과할 당시에는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라며 당시 사과 모습을 설명했는데요 민아에게 사과를 한 후 바로 올라온 해당 게시글을 본 민아는 즉시 거짓말이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민아의 주장에 의하면 당시 지민은 오히려 "내가 죽으면 되느냐"며 칼 어딨냐고 민아양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거짓말들로 인해 민아는 더욱 답답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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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지면 다시 돌아오는 건가?"

"그 꼴 못봐"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던가여?

 

민아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민에게 "잠잠해지면 돌아온다는 건가요? 저는 그 꼴 못봐요"라며 자신은 11년동안 고통받았는데 금방 돌아와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은 못본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권민아는 소속사와 지민이 자신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속사와 지민은 정말.... 얼마나 잘못을 모르겠으면 사과를 저따위로 하는 건지...

aoa민아 폭로

권민아는 계속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관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관심받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갑자기 또 이런 글을 남긴데에는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아마도 FNC측에서 지민양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용서로 하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지민의 괴롭힘 사건은 전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 가해자인 지민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되면 권민아는 계속해서 그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게 되니... 끝 없이 괴로움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왜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인지 정말... 쓰레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멤버들 언팔한 이유

"저 지금 자살시도 한거 아니에요"

 

권민아는 깜짝놀란 팬들에게 "저 지금 자살시도 한 거 아니에요" 한 달 전의 일이었다는 해명의 게시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이어 DM으로 계속 멤버들과 언팔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시거나 욕하는 분들과 해명해달라는 분들이 있어 그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aoa민아 폭로

먼저 권민아는 멤버들 일부를 언팔한 것으로 그와 불화가 있다는 의심을 사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모든 멤버를 언팔한 것으로 전해집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해당 글에서 아래와 같이 호칭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 언니 = 신지민

절친 김 씨 = 설현

김 씨 동생 = 찬미

서 언니 = 유나

신 친구 = 혜정

 

특히 이번 괴롭힘 사건으로 팬들은 신지민외에도 설현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에게까자 방관자라며 비난을 이어갔었는데요 방관자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해명을 해주었습니다.

 

"절친 김 씨는 신 씨 언니가 김 씨 욕하고 험담처럼 이야기 할때도 동요한 적 한번도 없다. 오히려 나는 김 씨를 되게 아꼈는데, 신 씨의 절친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걱정이 돼서 진심어린 조언도 해줬었다"

 

권민아는 설현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설현과 지민이 절친인 것을 알고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설현은 지민의 행동에 동조한 적이 없었다며 설현에 대한 방관자 오해를 풀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민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다는 것은 모든 멤버들이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aoa민아 폭로

이어 김 씨 동생은 마지막 다같이 신지민 언니랑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하러 온다고 왔다. 그때 한다는 질문이 '좋았던 추억은?'이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든 뭘 하든 냅뒀었다 앞에서는 그 언니 욕, 뒤에서는 그 언니 잘 맞춰주고. 물론 사회생활 하는 거지만 잘 못하는 나로서는 진정성이 없어보였고 이해도 못 했다"고 동생 찬미의 행동에 진정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 언니는 날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준 건 맞지만 그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누구 하나 나서 준 사람 없습니다"고 말했는데요 모든 멤버가 정작 지민 앞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지민파워가 대단했군요 ㅎㄷㄷ 지선실세;;;

aoa민아 폭로

그래도 사과 당시 지민 앞에서 목소리를 내준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혜정인데요 "신 친구는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 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라며 지민의 모르쇠 사과 태도를 보고 일침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민아에게도 "나보고도 사과 받을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라"라고 신지민과 권민아에게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혜정이 사람이 참 괜찮은 것 같군요 ㄷㄷ 갓혜정

 

그러나 권민아는 사과를 제대로 해야지 말이죠.. 라고 하며 "근데 제 눈에는 맞아요 김씨 친구 들은 충분히 특히나 절친 그 친구는 충분히 방관자라고 생각이 들어서 팔로우를 제일 먼저 끊었고"라며 당시 설현과 찬미를 언팔한 것에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AOA모든 멤버들을 언팔한 것은 AOA기억을 점점 지우고 싶어서였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것 같은 AOA괴롭힘 사건인데요 FNC측이나 신지민은 제대로 사과를 안 한다면 다시 활동할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 사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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