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흥주점 방문논란 (+ BJ쎄히 해명)

배우 고경표가 최근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고경표는 지난 14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의혹의 시작은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퍼지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현재 코로나 감염 확산이

다시 대규모 확산 조짐을 보이는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시점이라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

그러나 고경표 측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후 근처에서 가볍게 술자리가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분한테 사진을 요청받은 것 일 뿐이고

그분과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 주점이었다"라며

민감한 시기에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

한편, 해당 사진을 올린 사람은

'트랜스젠더 BJ 쎄히'로 알려졌습니다.

 

BJ쎄히는

미스 인터네셔널 퀸 톱 12에 올랐던

인물로 알려져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빠 얼굴에 우리 치여 개존잘"

 

"오빠 취해떠?ㅋㅋㅋ"

 

특히, 오빠 취해떠? 등의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배경이 담겨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

무엇보다

BJ쎄히가 올린 사진에 'OOO가라오케' 라고

게재가 되어 있어

 

고경표가 그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고경표 소속사 측은

유흥주점 방문 의혹에 대해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주점 이었음을 강조"

 

"모르는 여성분 팬의 요청으로 사진을 찍었을 뿐"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J쎄히 입장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

이런 논란이 일자 사진을 올린 당사자인

BJ쎄히가 같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사진 올려도 되냐 허락 받음"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심"

 

"무슨 가라오케, 괜히 깍아내리지 마셈"

 

 

BJ쎄히는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 대해

 

"14일 일반 주점에서 고경표를

우연히 만나 팬심에 사진을 부탁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을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고경표 유흥주점 방문 논란

무엇보다 유흥주점방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당시 사진을 찍은 위치가 정보가 담긴

사진까지 올리면서 

 

고경표의 유흥주점 방문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습니다.

 

BJ쎄히는 누리꾼들에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기사를 쓰는 기자들에게는 

"억측성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쫌!"

이라며

 

지금의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였습니다.

 

BJ쎄히 입장문

게판(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어요.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쫌!! 

#압구정게시판 #우연히 #무슨가라오케 

#팬심 #넘친절하심 #괜히깍아내리지마셈

 

이렇게

배우 고경표의 유흥주점 방문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