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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교통사고 피해자 사망 사건

그알니 2020. 8. 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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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소속 2AM출신 가수겸 배우 임슬옹(33)이 지난 8월 1일 밤 11시 50분경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SUV차량으로 횡단보도를 빨간 신호에 무단횡단하던 한 남성을 차로 치어 무단횡단 보행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늦은 밤 빗길 교통사고라고 하는데요 임슬옹은 늦은 밤 빗길에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 A씨 차로 들이 받자마자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병원 이송 도중에 끝내 숨졌다고 하합니다. 사고 당시 임슬옹 씨는 음주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긴급조치 등을 취했지만 보행자는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임슬옹 교통사고

임슬옹의 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임슬옹은 사건 직후 경찰조사를 받았는데요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고 귀가 조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사망사고로 인해 심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임슬옹 교통사고

현재 본 사안에 대해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세한 세부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피해자 유족들에게 또 한 번 사죄하며 팬들에게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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