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전속계약 소식!

 

개그맨 지상렬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상렬은 1970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대표적인 인천 출신 개그맨으로 과거 염경환과 클놈으로 활동해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이하 이미지나인)'이라는 연예기획사입니다. 이미지나인의 대표적인 소속 연예인으로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배우 정찬, 김윤서, 서재규, 신고은 등이 있으며 가수로는 KCM, 달샤벳 출신 수빈, BTL출신 조엘, 방송인 고은나래, 개그맨 김경민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상렬 전속계약

31일 이미지나인은 "방송인 지상렬이 이미지나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이미지나인의 지원 속에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지상렬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상렬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노련한 방송인으로서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지상렬 전속계약

종종 메이져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해 빵빵 터트려주던 믿고 쓰는 게스트로 활약중이던 지상렬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지상렬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 합류하는 등 '아이콘텍트', '걱정마수다','외식하는 날2','트로트퀸'등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상렬 전속계약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던 지상렬인데요 여러면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능 치트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구독안하면 지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