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경찰이 흑인 노인을 과잉진압해
숨지게 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과잉진압이 인종차별 문제로 번진 적이 많은 미국입니다.
정말 너무 비인간적 야만적인 백인 놈이 약한 흑인 노인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죽였습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군요 썩을 백인 ㅅㄲ
이에 미국 사회가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촬영된 영상은 바닥에 엎드려
특별히 저항도 하지 않는 흑인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요
흑인은 경찰에게 숨쉴 수가 없다고, 당신이 나를 죽이고 있다고 말을 했지만
백인 경찰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흑인의 목을 조여왔습니다.
살인범입니다.
숨을 쉴 수가 없어요!
경찰 : 조용히 해!
당신은 나를 죽이고 있어요. 여러분, 이들이 나를 죽일 거예요.
주변에 시민들이 저러다 사람 죽겠다며 항의하고
남자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경찰은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의식을 잃은 흑인 남성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병원으로 실려가 의료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명백한 허위 사실이죠.
먼 나라 얘기지만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숨진 남성은 46세 플로이드 씨로
위조 수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저항했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체포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흑인 남성 유족
"우리 가족은 정의를 보고 싶습니다. 경찰들이 벌을 받고 체포되길 원합니다."
SNS에선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었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전부 해고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연방수사국, FBI가 조사에 착수했고
과잉진압으로 흑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현장에 있던 경찰관 4명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시민들은 모두 거리에나와서 경찰에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NBA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분노했습니다.
(나도 분노했다)
르브론은 자신의 SNS에
"이제 이해가 돼? 아니면 아직도 흐릿하게 보이는 거야?"
라며
StayWoke(깨어있어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흑인 지역사회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말 똑같이 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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