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상대로 한 악성 댓글 37건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형사 민사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 만큼 걸리면 끝장 날 듯 합니다. 무엇보다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이 도가 지나치기 시작한 것도 꽤 되었기 때문에 본보기에서라도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악플러, 명예훼손 글"
"커뮤니티 사이트 및 블로그 상대"
"민, 형사상 모든 조치 취할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고소 사례에는 악플 외에도 트와이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위가 심각한 글이 담긴 커뮤니티 및 특정 블로그가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민,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트와이스 악플러들은 주로 멤버들의 외모에 대해 비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모의 경우는 출근길의 모습을 보고 악플러들이 악플을 다는가 하면 희철과 사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한 비난의 수위도 높이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을 향한 악플은 종종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그런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점점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그러한 이유로 포털사이트에서 연예기사의 댓글창은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JYP의 단호한 법적인 조치로 완전히 악플을 근절해낼 수는 없겠지만 큰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성 악플러들의 신상도 공개해서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는데요 과연 어떤 X들이 악플을 달았는지 신상공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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