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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지민 폭로 탈퇴이유 + 인스타그램 상황

그알니 2020. 7.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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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와 지민이 문자로 대화를 나눴고, 이후에 SNS폭로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

"사과를 요구했으나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오히려 안 좋은 소리를 들은 듯"

 

탤런트겸 걸그룹 AOA출신 가수 권민아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지난 10년 동안의 AOA활동 기간 동안 같은 멤버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OA 멤버였던 권민아는 2019년 5월 13일 유일하게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을 탈퇴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폭로로 인해 당시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난 배경이 특정 멤버의 괴롭힘에 의한 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권민아는 AOA를 탈퇴하면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권민아 SNS 지민 폭로

 

3일 권민아의 첫 논란의 SNS글을 보면 누군가와 문자 메시지를 한 이후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게시글에는 "꺼져 썅년아" 라는 캡쳐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나도 진짜 너무너무 꺼지고 싶은데 엄마 돌봐야해서..."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어"

 

또 무뇌라고 연락들 많이 오겠다 맞아요 나 무뇌 맞고 제대로 배운것도 없어 어릴때부터 집안 사정 때문에 돈 벌어야 했거든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어 아빠가 곧 죽을거를 생각하니까 난 아직도 그 말 못잊어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아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어 스케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 그 언니 때문에 내가 자살시도도 했거든..
그리고 나 아이돌 배우 인정 안해줘도 괜찮아 진짜 못해 많이 부족하잖아 근데 나는 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열심히 했어 정말 사랑하는 직업이야 일로서 스트레스 한 번도 안 받고 솔직히 AOA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솔직히 끝에는 나도 눈 돌아가서 욕 한 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 결국 AOA도 포기했어 나는 다른 멤버들과의 활동이 재밌었던 애였거든 근데 얼마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기분이 이상했어 그 아픔 적어도 나는 아니까... 장례식장 갔는데 날 보자마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허무하고 무너져 내렸어 마음이... 

권민아 SNS 지민 폭로

 

이번 권민아의 SNS 내용을 살펴보니 작년 팀을 떠난 이유가 멤버간의 불화와 괴롭힘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과거 민아양의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를 선고 받고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을 알고 있던 상황에서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했지만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는데 "너때문에 분위기 흐린다"며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갔었다고 합니다.

 

"그 언니한테 또 혼날까봐"

 

"멤버들한테 피해주기 싫어"

 

"스케줄 하다가 울면 어떡해 또 저 언니가 뭐라하면 어떡해?"

 

특히 지난 4월에 지민양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장을 찾았던 권민아 양이었는데요 민아 양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알기에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권민아 SNS 지민 폭로

아 근데 AOA그 언니 이야기 왜 적었냐면 난 아빠 췌장암 말기 선고 받고 아빠가 갈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한테 또 혼날까봐 그리고 개인연기도 하고 있었고, 컴백하고 있어서 스케줄 소화해내고 멤버들한테 피해주기 싫었고 대사도 외우고 웃어야 하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난 아빠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되고 일을 제대로 해야해 라고 생각했고, 아빠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했어 췌장암 말기라서 뼈밖에 없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안 날수가 없더라고 언니도 전화오고 아빠도 이제 말을 잘 못하는데 날 찾았대 근데 만약 스케줄 하다가 울면 어떡해 또 저 언니가 뭐라하면 어떡해?

 

"언닌 특실 잡아주고 개인 스케줄들도 그렇고 뭐 취소했다는 말 들리던데"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마 알았지?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땜에 왜 눈치봐야하냐며 그랬잖아 언니도 잘 이겨내 꼭"

 

나는 아직도 그 기억 못지워 언니가 했던 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있어 그럴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어 그치만 아빠때 일은 평생 갈 것 같다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던 것 같아. 근데 마지막 우리끼리 5분의 시간 때 내가 언니한테 얘기했어 그때 그게 상처였다고 그때 언닌 날 째려보며 말했지 "내가 그런말 할 정도로 나쁜년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했어 그러자 다른 멤버가 "언니 그랬어"  라고 정말 큰 용기내서 얘기해줬었어 난 허탈해서 아무말도 안나왔고 속으로 인간이 맞나? 싶었어 

권민아 SNS 지민 폭로

 

"내가 그런말 할 정도로 나쁜년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언니 그랬어..."

 

민아양의 폭로에 지민은 SNS에 "소설"이라는 게시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를 확인한 민아가 추가 SNS글을 올리면서 지민은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날도 자살시도를 했지..."

 

"언니 썰을 풀어 말어? 너무 많아서 적기 귀찮아"

 

"내 손목 보고도 죄책감 못 느낄껄?"

 

나 100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 했어 소설이라고 해봐 언니 천벌 받아 그러지마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어 미안하지만 양쪽말 들을게 없어 내가 잘못한게 없거든...

소설이라는 말은 언니 양심이 있으면... 왜 지워 언니 그냥 소설이라고 해봐 주변에 어이없어할 사람 꽤 있을텐데..

아 하긴 그때도 기억 안 나고 뭐 그런말할 나쁜년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했지? 와 기억 잘 지워져서 좋겠다. 원래 욕한사람은 잘 기억못한다더라 내 기억도 제발 좀 지워줘 언니 제발 제발 하긴 언닌 내 손목보고도 죄책감 못 느낄껄? 내 얼굴 보고 욕하지 싶다 아마도...

권민아 SNS 지민 폭로

 

권민아양의 SNS폭로로 지민양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명을 요구하거나 지민의 행동을 질타하는 댓글에는 수천개의 좋아요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민아 SNS 지민 폭로
권민아 SNS 지민 폭로

 

이런 상황에서 권민아양은 자신을 괴롭힌 가헤 멤버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이 자살시도한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난 매일이 눈 뜨는게 고통인데"

 

"나 괴롭힌 언닌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 없어"

 

"내 앞에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면 그거면 될 것 같아"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실이야 언니 흉터치료 3~4번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 지민 언니 난 법? 뭐 소송? 돈 없어서 못해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 없어 할 생각 없고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게 너무너무 억울하고 아파 힘들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면 그거면 될 것 같아 나 괴롭힌 언닌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 난 매일이 눈 뜨는게 고통인데 말이야 근데 집은 먹여 살려야 해서 말이지 인정 좀 하고 사과 좀 해주라 나도 마음에 응어리진 것 좀 풀자 응?

권민아 SNS 지민 폭로

 

AOA 멤버였던 권민아는 1993년 9월 21일 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그룹 활동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2014년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을 통해서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AOA활동하는 모습을 못 본지도 오래 된 것 같은데요 멤버가 여럿이라 그런지 권민아 양이 탈퇴한 지도 몰랐네요;;

 

권민아 SNS 지민 폭로

 

내용을 들어보니 상대방 입장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너무 큰 상처를 준 것 같습니다. 별다른 반항 한 번 못할 정도로 순진하기만 했던 민아였던 것 같은데요 자해까지 시도한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이번 논란으로 AOA의 활동에도 상당히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와서 사과 한마디가 어렵나보네 새로운 매니저들 올때마다 쟤 바보인척하는 무서운 년이라고 내가 왜 무서운년이고 바보인척을 해 오디션 보고오면 뭐라도 된줄 아냐고

내가 얼굴 잘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면 민아야 너 몸이 왜그래? ㅈㄴ보기싫어 살좀쪄 연습생때는 손찌검 하고 니가 맨 앞에 있어서 그랬어 우린 뭐 안녕히 주무셨어요 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자기 마음대로 숙소도 자기가 데리고 오고 싶으면 데리고 오는거야

시끄러워서 나는 연습실에 가서 잤지 뭐 야 요즘 ㅇㅇ변한 것 같지않냐? 돌아가면서 멤버들 욕하지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많이 했지 참 샵에서 언니한데 먼저 인사 안했다가 한 소리 들었는데 기억 안나지 다?

그리고 약한것만 썼어 10년동안 참 더한 행동 많은데 으랴 으랴 하지 난 언니 덕분에 잃을것도 없고 심지어 두려운 것도 없다? 나의 두려움 대상은 언니니까 나한데는 언니라는 존재가 스트레스였어 지금까지 글만 보면 모르겠죠? 저도 그냥 그게 일상이되서 이제는 다 까먹고 정신병만 남았네요 몇개의 심한말과 함께요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지 나중에 읽으면 죄책감이라도 느끼려나 싶어서 스트레스로 발작으로 쓰러지고 자꾸 쓰러지고 자살시도해서 쓰러지고 우리 엄마는 울고 우리 언니도 암인데 나 때문에 퍼뜩하면 응급실 난 언니 말에 대들어본 적 단 한번도 없고 연습생부터 데뷔해서 활동까지 내가 잘못한게 있어? 있으면 얘기해봐

내가 아부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싫어했나?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어 혼나든지 말든지 실실 웃으면서 다가가느라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말이야 나는 언니가 정신과 약 먹으면서 힘들다는게 신기했어 하고싶은 말 다~하고 하고싶은 행동도 거의 하고 완전 이기적인데다가 얼마나 부러웠는데

뭐 각자 개인적으로 힘든건 있었겠지 그래도 언닌 티라도 낼 수 있었잖아? 난 무조건 억눌러야 했어 나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근데 나 이렇게 만든거 언니야 우리 가족 힘들게 한것도 언니야

나 원래 멘탈 엄청 강했어 연습생때는 다 그런거겠지 리더니까 그런거겠지 불쌍하다 생각하자 나이 먹고도 똑같아 언니 때문에 힘들다고 얘기 어디가서도 못했어 마지막 재계약 순간때 결국은 터졌고 가족들도 그때 알았지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언니한데 뭐라한적이라도 있어?

딸이 있잖아 누구 때문에 자살 시도를 그렇게 하는데도 화도 안냈어 언니는 울고 싶을때 잘 울고 위로도 많이 받았잖아 나는 언니한데 혼날까봐 그냥 10년을..도대체 어떻게 보냈지? 끝에 언니 때문에 나 수면제 200알 가까이 먹었잖아

그러고 쓰러져서 기억이 안나네 A4용지에 언니 이름 써놓고 엄마 미안하다 그러고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 이미 고장 날때로 다 고장 나버렸어 나 때문에 우리 엄마도 우울증 걸렸다? 내가 언니 단 한명 때문에 살기가 싫거든 정말 진심으로 이유는 언니 단 한명이야

언니가 나한데 와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도 나는 이미 고장나서 픽픽 쓰러지고 갑자기 울고 갑자기 칼 꺼내 종이에 신지민만 적어 너무 고장나서 울분이 막 가슴이 먹먹해 미치겠어 엄마랑 아빠랑 언니한데 너무 미안해 날 싫어한 이유라도 알려주면 안될까? 안 싫어했다고 하기엔 나한데만 유독 심했잖아

난 억울해 왜 이렇게 난리법석인가 싶겠지만 너무 너무 억울해 눈 뜨면 그냥 억울해서 미쳐버릴것만 같아 정말 정말 힘들다고 조수석에 앉아서 언니가 뒤돌아보면 나한데 한소리라도 할까봐 심장이 떨리면서 살았어 언니 나 사과 받을래 뭐가 달라지냐고? 나도 모르겠어 그냥 이렇게 미쳐 날 뛰어서라도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말이야 분통이 터지잖아 아니 고통당한 이유가 없잖아

신지민언니야 엉? 내 심정 그대로 언니가 단 하루만 느껴봤으면 좋겠다 시간을 돌려서 단 하루만 바꿔보고싶어 언니 참 편하게 살았잖아 뭐라고 좀 해봐 들어보자 나 뭐가 그렇게 싫었어? 응? 나도 언니가 참 싫어 언니만 아니였으면 난 지금 어땠을까 적어도 매일 울고 악몽 꾸고 자살 하려하고 이러진 않지 않았을까?

나는 언니한데 뭘 한게 없어서 솔직히 떠들어대고 싶어 계속 막 알려주고 싶어 나 저 언니 때문에 정신병 왔다고.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어 한심하지? 참다가 참다가 터지니까 나 스스로가 감당이 안되서 숨길수가 없었다

 

지민은 현재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는데요 논란이 있는 상황속에서 서로 문자로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지만 지민 쪽에서는 이 상황을 최대한 회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그동안에 다른 멤버들에게는 어떻게 대했을까 궁금해지기까지 하네요

 

"약 먹고 잔다네 좋겠다 나는 세면대에 머리 담궈가면서 눈물 참고 있다"

 

"언니 나 더이상 망가지게 하지말아주라"

 

약 먹고 잔다네 좋겠다 나는 세면대에 머리 담궈가면서 눈물 참고 있다 나는 수면제 수십알 먹어도 잠이 안들어 신기하지? 한 몇일새고 잔다 손목을 칼로 갈라서 집이 피 바닥이 되도 나 그냥 멍해 멍하니 언제죽나 생각도 해보고 몇명이나 달려와서 나 살려줬지? 나 때문에 왜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졌지? 언니 잘 자고 있어? 난 그 소리 듣자마자 또 화나서 눈물이 나고 욱해 화도 많아졌어 나 이상해 완전 이상해 세면대에 맨날 머리 담구고 살아봐봐 진짜 그지 같애 진짜 언니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자기 자신이 느껴야지 나도 자고싶다 나도 하루라도 제대로 자고싶다 왜 언니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다 고통받아 왜 이렇게 날 나쁜애로 만들어놨어 어? 속 그만 썪이고싶어 나도 근데 화 나 잖아 억울하잖아 사람 돌게하잖아 자지말고 사과하라고 정신차려 언니 나 더이상 망가지게 하지말아주라 와 너무 화가난다

 

'권민아' 의 아버지는 2014년 11월 29일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서로의 갈등의 골이 크게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현재 지민양의 입장이 없기 때문에 민아양의 말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실인가에 대해서 확인이 어렵지만 내용들 자세히 보니 상당히 자세하게 상황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민이라는 한 사람 때문에 본인도 가족들도 상당한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글의 내용들을 보면 상당히 위태로워 보입니다. 가해자는 빨리 사과하고 상황을 정리하려는 노력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부디 상처받은 사람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

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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