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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영국에서 오늘 11일 귀국했습니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오늘 빈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아 박씨의 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입국자들은 방역당국의 지침대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직계존비속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경우 또는 공익, 인도적 목적으로 사전에 허가를 받은 경우 2주 동안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박주신 씨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경우 2주간의 자가격리 없이 곧 바로 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식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박주신 씨는 과거 2011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수했다가 허벅지 등의 통증을 이유로 귀가하였고 이후 강남구 자생한방병원에서 MRI촬영 등 몸이 불편한 이유로 신체검사 재검을 통해서 4급 공익판정을 받아 병역 비리 회피 의혹을 받아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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