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 사상 최초 상장폐지 번복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코스닥 기업 감마누는 2017회계연도에서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한국거래소는 2018년 9월 감마누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정리매매를 진행하며 6,170원이던 주가는 408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대법원, 감마누 상장폐지 결정 무효 그러나 감마누가 제기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 면서 상장폐지 결정이 '보류'가 되었고, 결국 '상장폐지 결정 무효 확인 소송'에서 감마누의 상장폐지 결정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결국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부터 감마누의 정상적인 주식매매 거래가 다시 가능해졌고, 결과적으로 상장폐지 사실에 주식을 매도한 주주가 손해를 보게 된 상황입니다. 18일 감마누..